MWC Shanghai 2017 알서포트 현장 리뷰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한 여러분을 위해 MWC 상하이 2017 전시회 및 알서포트 부스의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대신 전해드립니다.

MWC 상하이는 SNIEC에서 ‘The Hunam Element’라는 주제로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년보다 규모와 다양성에서 한층 강화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04개국에서 67,500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습니다.총 7개의 전시관에 600여 기업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으며 15개의 해외 공동관이 세워졌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중국 및 글로벌 기업이 최신 모바일 기술을 뽐냈습니다.
5G 시대를 예고하는 고속 이동통신 기술,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VR 등 모바일 기반 기술 동향, 편리하고 안전한 모바일 결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모바일 앱 등 모바일 관련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들어선 체험관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교육이라는 네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전시관 두 곳에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최근 주목 받는 VR/AR은 물론 드론 대회, 게임 대회, 피트니스 체험, 현장 학습, 해커톤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관련 비즈니스 중심의 종전 행사와 달리 다양한 층의 관람객을 만족시키는 행사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중국의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는 체험관에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하며 모바일 라인업을 알리는 데 힘썼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알서포트는 W4.H56 자리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음과 같은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선보였습니다.

뛰어난 접속 안정성과 속도, 기능으로 무장한 알서포트의 원격 S/W 제품군은 MWC 상하이 2017 현장에서도 단연 돋보였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많은 참관객이 알서포트 부스를 찾았습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역시 스마트폰 원격 지원 S/W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입니다. 이에 못지 않게 원격 제어 S/W ‘리모트뷰’의 모바일 기기간 제어 기능도 이목을 끌었습니다. 스마트 글래스를 활용한 현장 지원과 같은 첨단 원격 지원의 니즈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화상 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 모바일 앱 테스트 자동화 도구 ‘TAAS’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도 여럿 있었습니다. 이들 제품이 향후 알서포트의 간판 S/W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